| 석주 |
::: 정말 이런 곳도 서울에 있구나! 파아란 가을 하늘 아래, 싱그러운 억새풀 사이를 누비고 다녀서인지는 몰라도 소녀처럼 보인다.신 선생님도 청년 같으시고.. | 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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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경순 |
::: 서울에, 한국에 구경할곳도 볼거리도 점점 많아 지는 것 같다. 가까운곳의 아름다움을 찾기로 하였단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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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장수자 |
::: 용인에 사는 촌년은 서울에 이런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는구나 가을을 즐기는 선남 선녀의 모습 너무 좋아 보인다 나도 한번 가봤으면....어제본 용문사의 가을도 너무 아름다웠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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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경순 |
::: 닥터 류와 설악산에 무주에 남원에 잘도 다니는 너를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는데 ...이가을이 가기전에 낙엽이나 실컷 밟아 볼 수 있을 라나?!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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